자기설득파워

 

 

대개 어떤 일을 해나감에 있어 매듭이 분명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며 스스로 책임지기를 꺼려하는 사람일수록 스스로에 대해 부정적인 면이 많다.

 

침상에 누울때 내일 아침 일어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기는 사람은 행복하다.
- 카를 힐티

 

☞ 과연 난 이런 감정을 가져본 지 얼마나 되었나? 나의 행복지수는? 내 삶의 원동력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대목이다.

 

돈이든 명예이든 인간관계든 당신이 조직에서 힘을 잃지않고 끝까지 전진하기 위해선 당신만의 비전, 즉 목적이 있어야 한다... 당신이 조직 안에서 '적극적'으로 산다는 것은 곧 당신이 조직 내에서 찾은 비전을 이루기 위해 매번 노력하고 점검하고 개선하며 산다는 의미이다. 

 

☞ 입사 3개월째 나의 비전 아니 목표를 어디에 둬야할지 생각해야 할 시점이라 와닿는 문구이다. 이 일의 끝은 어디일까?

 

중요한 것은, 피하고 싶은 업무일수록 한번에 완벽하게 처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당신만이 특화시킬 재능을 찾으라.

 

클라우제비츠는 전쟁 승리의 지름길은 적과 나의 무게중심을 단순하고도 정확하게 파악하는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나의 무게중심을 지키고 적의 무게중심을 격파하는 것이 전쟁승리의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적의 무게중심을 잘못 설정하거나 너무 복잡하게 설정하는 것은 곧 나의 전력을 분산시켜 패배를 부른다는 논리다.

 

경험을 무기화하기위해서는 자신이 처해있던 상황과 행동에 대해 끊임없이 반성하고 분석해야 한다.

 

 

간단 도서후기

완독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 책이다. 이 책은 크게 2단계로 나눠졌다. 서두가 제법 길고 본론에 들어가는데 내 처세에 대해 이래저래 생각해 볼 만한 부분들이 있었고 앞으로 내 삶을 어떻게 꾸려가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지금까지 읽은 여타 처세서와 그리 다른 내용은 아니지만 가끔씩 읽어주면서 내 삶의 방식을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