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시나리오 쓰는 법]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이번에는 영화 대사와 서브텍스트, 영화 스타일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시나리오 작법 시리즈는 일본 원서를 제 나름대로 번역정리한 것입니다. 번역상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영화 대사
강한 대사
◇ 훌륭한 대사는 언어는 노래하고 서로 울려퍼진다. 관객을 놀라게 하거나 흥분시키고 인간의 행동을 날카롭게 분석하기도 한다. 대사를 사랑한다는 것은, 언어가 가진 힘과 기분 좋은 소리-언어가 가지는 의미와 리듬-를 사랑하는 것이며, 적확한 언어를 선택해 올바른 음보를 찾아내는 것이다. 훌륭한 대사는 언어와 영상이 하나가 되어 스토리와 등장인물, 테마에 대해 깊은 정보를 전해준다.
◇ 대사는 단순한 수다가 아니다. 대사는 스토리와 등장인물에 대해서 필요한 정보만을 전해주어야하고 테마를 표현하고 등장인물을 명확하게 그려 변화를 암시하거나 명확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 뛰어난 대사를 쓸려면 여러사람들의 말투, 말의 리듬, 문화적 뉘앙스의 차이에 주목해야 한다.
◇ 작가는 자신의 친척, 부모, 형제, 친구의 말을 잘 듣는 편이다. 설득력있는 교사, 엄격한 목사, 어린이를 달래는 엄마의 말도 확실하게 머리에 담아둔다.
◇ 훌륭한 작가의 대부분은 대사를 입으로 말해보고 등장인물에 맞는 톤과 씬에 맞는 리듬을 연구한다.
대사의 리듬
◇ 대사는 리듬이다. 테니스볼을 주고받듯이 튕겨서 돌아오는 것이다. 대사에는 템포와 리듬이 있다. 흐르듯이 빠른 대사도 있고 생각을 정리하는듯한 느린 대사도 있다. 인간은 말투에 따라 수다쟁이인지 말수 적은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억양을 들으면 어디 출신인지도 알 수 있다. 대사의 템포와 리듬은 영화 전체의 스타일과 시대배경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대사의 다면성
◇ 대사의 표면은 등장인물의 의도를 표현하고 관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필요한 때에 전하며 무엇이, 왜, 일어났는가를 알리고 관객을 끌어들인다. 대사의 표면은 등장인물의 결심, 해야할 것, 목적을 나타내고 스토리를 진행시킨다. 관객이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정보-무엇이 일어나고, 누가 무엇을, 왜 하는가, 어디에서 온 사람이고 어디로 가는 건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를 제공한다.
◇ 대사는 등장인물이 사는 세계-등장인물이 살고있는 배경과 상황-를 설정하는 역할도 한다. 대사는 영상과 함께 등장인물의 직업, 배경이 되는 시대, 장소, 사회를 설정한다. 등장인물의 배경이나 상황은 어휘로 표현할수있다. 어떤 말을 쓰냐에 따라서 어떤 사람인지,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경제상태는 어떤지, 직업, 출신, 종교 등 여러 가지를 알 수 있다.
◇ 뛰어난 대사는 배경이 되는 문화나 환경까지도 전달할수있다. 대사에는 문화나 직업 특유의 속어가 자주 쓰인다. 특별한 테마가 있는 작품을 할 때에는 속어집을 읽는 작가도 많다. 대사는 문화 차이도 표현한다.
◇ 대사의 내면은 등장인물의 심리를 나타낸다. 대사의 내면은 등장인물의 행동 이면에 있는 무언가를 명확하게 하거나 또는 감추거나 한다. 이를테면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않은 비밀이나 공포감, 다른 사람에게는 말 못 할 은밀한 바램 등이다. 본성을 숨기려 해도 대사 곳곳에 찐 모습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대사의 내면에는 등장인물의 욕망, 동기, 절절한 마음 등이 드러난다.
서브텍스트를 나타내는 대사
◇ 서브텍스트(대사나 행동 이면에 숨겨진 의미나 감정)가 없으면 대사는 문자그대로의 의미가 되어 등장인물에 입체감이 없다. 수수께끼도 없지만 심리적인 깊이도 없기 때문에 등장인물이 평면적인 인간으로 보인다. 또 대사가 진부하거나 작가를 대변하는 설교조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서브텍스트를 잘 쓴다는 것은, 작가의 가장 중요한 테크닉 중 하나다. 서브텍스트가 없으면 등장인물은 살아 움직이지 않고 배우도 연기에 깊이를 더하기 어렵다. 또 서브텍스트에는 등장인물의 내적 동기가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서브텍스트란 등장인물의 본심이라고 해도 좋다. 대사의 표면과 서브텍스트는 정반대의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서브텍스트는 텍스트 아래 숨겨진 말이외의 의미이자 행간에 숨겨진 의미라고도 할 수 있다. 타인에게는 본심을 숨겨도 본인은 본심인 서브텍스트를 알아차리는 경우가 있다.
아내 왜그래 당신?
(우울한 표정으로 입을 다물고 있는 남편에게 아내는 묻는다)
남편 아무것도 아냐.
☞ 말과는 달리 분명히 남편에게는 뭔가가 있다. 아내에게는 말하지 않고 있다. 말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뭐가 어떻게 잘못된 건지 본인도 모를 수 있다. 하지만 뭔가가 이상한 것만은 본인도 알고 있다.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은 서브텍스트임에 분명하다. 그럼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걸까? 분명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남편은 그 일부분밖에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서브텍스트는, 반드시 진실을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등장인물이 서브텍스트를 자각하고 있는 경우는 진실을 알아차리더라도 말하지 않을 뿐이라는 것이다.
◇ 숨겨진 서브텍스트에는 내적 서브텍스트와 보이지않는 서브텍스트, 두 종류가 있다. 그 차이는 등장인물이 진실을 알아차리느냐 아니냐이다. 만약 알아차린다면 내적 서브텍스트가 된다. 예컨대, 누군가에게 '사랑해'라고 듣고 '나도 사랑해'라고 대답했다고 치자. 이 대답이 진심이라면 의식 있는 진실이 된다. 하지만 대답이 같더라도 상대방의 시선을 피하면서 말한 경우, 이 대사에는 서브텍스트가 있게 된다. 즉, <사실은 사랑하지 않지만 그렇게는 말 못 해>라는 의미의 내적 서브텍스트인 것이다. 그런 반면에 사실은 사랑하고 있지 않음을 본인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 경우에는 보이지 않는 서브텍스트가 된다.
◇ 뛰어난 서브텍스트(내적 서브텍스트이건 보이지않는 서브텍스트이건)의 경우, 등장인물이 알아차리지 못하더라도 관객에게는 기실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 등장인물의 성격, 말투를 이해하는 것은 등장인물이 사는 세계를 만들기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영화 스타일 만들기
시점
◇ 영화 스타일은 시나리오작가의 시점에 의해 결정된다. 즉, 관객은 작가의 시점에서 잡은 하나의 세계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이상주의적 시점, 로맨틱한 시점, 아이의 시점, 낙천적 또는 비관적인 시점, 냉소적 시점, 절망적 시점 등 시점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작가는 독자적인 안경으로 스토리를 보고 독자적인 시점을 만든다. 그리고 감독은 작가의 시점을 해석하고 그 시점을 영상으로 표현한다.
스타일이란 일어난 사건 자체가 아니라 작가가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를 나타내는 것이다.
등장인물로 스타일 만들기
◇ 한 사람의 등장인물을 이용해 작품 전체의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작가도 있다. 예를 들면 <인생은 아름다워>의 세계는 아이처럼 순수하고 매력적인 귀도(로베르토 베니니)의 시점에서 그리고 있어서 이 시점은 귀도의 아들 시점과 겹친다. 귀도는 비참한 상황에 빠지더라도 아이처럼 밝은 시점을 잃지 않는다. 이 세상은 공포와 악이 아니라 즐거움과 매력으로 가득하다고 아들이 생각하게끔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남자다... 등장인물로 스타일을 만들 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 스타일을 지켜가는 것이 중요하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어떤 장면도 가볍고 밝은 터치로 그리고 있다. 이 가벼움이 끝까지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의 스타일은 잘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스토리와 등장인물로 스타일 만들기
◇ 코엔형제처럼 등장인물과 스토리, 둘다를 사용해 스타일을 만드는 작가도 있다. 영화 <파고(1996)>의 스타일은 스토리 자체의 황당함과 전체적인 그림이 보이지 않는 등장인물들의 단순함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그래서 등장인물들의 단순한 관점에 의해 계속해서 사건이 일어나고 그게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만약 제리가 자신의 행동 결과를 예측했다면 다른 결단을 내렸을 것이며, 스토리도 바뀌었을 것이다. 게이어와 칼의 시야가 좀 더 넓었다면 제리와 한편이 될리는 없었을 것이며 당연히 스토리도 달랐을 것이다.
영상으로 스타일 만들기
◇ <물랑루즈(2001)>처럼 색채와 에너지 넘치고 노래와 춤으로 가득해서 화려하게 빛나는 작품도 있다. <물랑루즈>는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작품이다. 뮤지컬과 코미디, 19세기 오페라, 그리고 30년대와 40년대의 헐리우드 뮤지컬을 잘 조합했다. 극장판 뮤지컬처럼 등장인물은 희로애락과 연애감정, 위험을 노래로 표현하고 죽기 직전인데도 끝까지 노래를 부른다. <물랑루즈> 스타일이 성공한 것은 두 가지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시대고증을 무시한 선곡과 스토리, 연극적 색감과 공간 처리이다. 이로 인해 관객은 <물랑루즈>가 연극세계임을 인식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복잡한 인간관계와 강렬한 감정 움직임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관객은 스토리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감정면에서는 진지하지만 연극적인 놀이도 있다는 것이다.
비슷한 스타일을 쓰고 있는 영화가 <시카고(2003)>다. <물랑루즈>의 화려한 색채와 비교하면 조금 어둡지만 블루와 그레이, 검은 그림자와 같은 색채를 잘 쓰고 있다. <시카고>는 음악이 딸린 필름누아르이다. <시카고>도 <물랑루즈>도 연극적인 놀이가 있다. 의뢰인이 애인에게 살해된 이야기를 변호사 빌리 플린은 탭댄스로 표현한다. 등장인물은 스팽글이 반짝이는 의상을 두르고 정열과 배신, 유혹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다. 두 영화는 영화 스타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새로운 영화 <언어>를 만들어냈다.
장르로 스타일 만들기
◇ 필름 누아르는 악몽과 같은 것이다. 어둡고 날카로운 세계다. 밤의 비 젖은 도로에, 수상한 바의 네온사인이 깜박거리고 있다. 바 안은 담배 연기로 숨 막힐 것 같다. 빛과 어둠이 분명해서 고독이 상징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필름 누아르의 테마는 배신, 고독감, 절망이고 스토리는 인간의 내면 깊숙히 있는 어두운 생각과 공포감을 상징한다. 필름 누아르 세계에서는 흑백구분이 확실하지 않다. 도덕관이 애매한 범죄세계가 무대가 되어 주인공은 범죄자거나 타락한 경관이거나 한다. 필름 느와르와 같은 장르 작품은 테마 자체도, 테마를 표현하는 방법도 다르다. 필름 느와르 세계에서는 본 것과 사실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주인공도 상대 악역과 비슷하게 악당일 경우도 있다.
복수장르를 조합해 스타일 만들기
◇ 스타일은 복수 장르를 조합해 만들 수 있다. 코미디와 호러, 코미디와 드라마, SF와 코미디, SF와 서스펜스처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코미디+호러 영화를 만든다면 복수 장르가 섞여있음을 관객이 빨리 알아차릴 수 있게 첫 장면에서 코미디와 호러를 동시에 보여줘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 관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작가는 취재를 해야 한다. 취재가 정확하면 관객이 지닌 지식과 취재내용이 일치하고 영화세계에 진실함이 묻어난다. 모든 정보가 정확하지 않으면 관객도 이를 느끼고 스토리에 몰입할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취재부족을 알아차린 관객도 있기 때문이다. 취재가 정확하면 관객의 마음을 끝까지 잡아둘 수 있다.
◇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것만으로는 작가가 창조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우선 정확하게 그 세계를 그리고 그다음에 참신하고 기발한 세계를 만들어내면 된다.
◇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가장 적확하게 표현하고 있는 씬을 들어 그 장면을 전체씬의 표본으로 삼아라. 도입부 1, 2분에 관객에게 작품의 스타일을 인식시키고 그 스타일을 끝까지 관통시켜라.
◇ 관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작품이 의미 깊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인간의 어떤 측면을 성실하게 그릴 필요는 있다.
◇ 대체로 관객의 변화는 등장인물의 변화와 함께 일어난다. 변화하는 등장인물에 관객이 감정이입할 수 있다는 것은 등장인물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객 중에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나 결심이 있어서 등장인물이 옳은 결단을 내리는 모습을 보면 의식하건 못하건 그 모습에 영향을 받게 된다. 영화라는 것은 자신의 마음속, 갈등, 문제를 비추는 거울과 같은 것이다.
◇ 관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관객이 등장인물에게 감정이입해야 한다. 관객은 주인공의 세계에 들어가 보고 있는 동안 그 세계를 믿게 된다. 따라서 주인공에게는 관객과 공통점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접점을 잃게 되어 자신의 인생을 바꿀 계기가 없어진다. 관객을 감정이입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드라마가 가진 다양한 요소를 최대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갈등이나 인간관계, 배경상황을 파헤쳐서 그러거나 관객층과 가까운 연령으로 주인공을 설정한다거나, 그 나이 특유의 문제를 다룬다. 관객이 변화하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작품의 세계를 다면적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예컨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을 등장시켜 서로 관련된 문제로 전체를 연결한다.
◇ 관객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어필하려면 모든 감각(오감)을 사용해서 쓰는 것도 필요하다. 오감에 호소하는 대본은 관객이 작품에 반응하는 가능성을 높이고 등장인물에게 감정이입하기도 쉽다. 등장인물이 몸으로 자극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써두는 것은 작가의 책임이다. 오감으로 호소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관객의 마음에 호소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다. 사람은 몸이나 마음으로 뭔가를 느꼈을 때 변화한다.
◇ 주인공의 시점을 넓히면 관객의 변화도 일어나기 쉽다. 관객은 보통 주인공의 시점으로 영화를 보고 있다. 너무나도 주관적인 관점인 것이다. 따라서 주인공의 시점이 넓어지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기 쉬워진다. 그리고 주인공이 변화하면 자신도 똑같이 변화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 관객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인간은 자극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작가가 항상 관찰해야 한다. 타깃으로 삼은 관객의 속마음을 알고 그들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감각을 길러야 한다.
◇ 관객이 작품을 이해했는지 알기 위해서는 작가 자신이 스토리에 공감해야 한다. 작가가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면 등장인물도 아무것도 느낄 수 없고 당연히 관객도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 작가는 우선 자신의 대본이 명확한가, 스토리도 명확한가, 등장인물도 명확한가, 테마도 명확한가,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
◇ 관객의 반응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작품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의견을 들어본다. 비관적인 사람이나 부정적인 사람에게 보여줄 필요는 없다. 작품을 읽은 사람이 대본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으면 다른 사람을 찾아본다. 굳이 부정적인 의견만을 들을 필요는 없다. 긍정적인 의견을 주는 사람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억해둬야 할 것은 피드백받는 시점에서 작품을 읽은 사람이 감동받지 않았다면 영화관의 관객도 감동받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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