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쓰기 과정
- 소재
- 주제(공감할 수 있는 주제, 쉬워야 한다)
- 취재(보편적이어도 1%만 있으면 써도 된다)
- 구상(덩어리로 구상)
드라마 쓸 때 체크포인트
① 주인공은 누구인가
② 어떤 이야기인가(구체적이어야한다)
③ 중심갈등은 무엇인가
④ 클라이맥스가 제대로 살았는가
⑤ 주인공은 변하는가
설정
♠ 필요한 설정인가 매번 생각하라.
♠ 설정많은 드라마는 별로 좋지 않다.
♠ 초보들의 단점은 대사로 쳐도 되는 부분인데
쓸데없는 설정이 많다.
♠ 설정이 많으면 드라마가 무거워진다.
♠ 부자연스러운 설정이 있으면 억지가 된다.
♠ 큰 거짓말(설정)은 시켜도 작은 거짓말(현실에 위배되는 일)은 시키면 안된다.
♠ 에피소드 하나 잡아서 충분히 거기서 이야기를 뽑아라.
♠ 에피소드를 가져올 땐 인물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 에피소드를 불리지 못해서 쓸데없는 설정이 많고
에피소드를 불리지 못하는 건 드라마적 요소가 없기 때문이다.
♠ 에피소드와 함께 등장인물이 등장해야 한다.
캐릭터를 설명해 주는 에피소드가 필요하다.
♠ 드라마의 <기>에서 주인공이 누구냐,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지 알려줘야 한다.
<승-전>에서는 에피소드를 줘야 한다. (감고 풀고)
♠ 스토리를 만드는 좋은 방법은
앞에서 만든 이야기에서 끄집어내서 써야 한다.
새로운 설정을 자주 만들 필요는 없다.
캐릭터
♠ 캐릭터 공부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하면 좋다.
♠ 캐릭터의 매력은 이중성(양면성)에 있다.
♠ 주인공의 순결성
: 나쁜 놈이라도 괜찮은 구석이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점
♠ 캐릭터가 살아있게 쓰자.
♠ 극 중 인물평은 이해관계가 없는 제3자에게 시키자.
♠ 내러티브에 맞는 인물 이력은 살리고 전부 다 쓸려고 할 필요는 없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경우, 이력이라기보다 내러티브에 가깝다)
♠ 영화 <가족의 탄생>은
캐릭터가 살아있고 단막극다워서 작가들이 많은 영감을 받는 작품.
극적인 구조와 완결성(개연성)이 있다.
대사
♠ 대사는 문어체로 쓰지 않는다.
♠ 대사장을 만들어 쓰라. (영화나 책에서 본 문구 등)
♠ 속담집(재미있는 속담)을 봐도 좋다.
♠ 문장사전도 도움된다.
♠ 대사는 재미있게! 잘! 써야 한다.
(재미도 있어야하지만 압축적이어야 한다)
♠ 중요한 대사는 실내에서 하는 걸로.
♠ 대사는 알기쉽게!
그러나, 계산되어있어야 한다.
겉멋 부리지 말자.
♠ 중요한 대사는 주인공에게 주자.
♠ 유행어를 남용하지 말자.
♠ 대사는 자기가 직접 해보면서 쓰자.
♠ 말없음표(...)는 중요한 대사다.
♠ 대사와 지문의 이중사용을 삼가자.
♠ 대사를 잘 쓸려면 자서전, 수필, 수기가 좋다.
♠ 대사를 녹음해서 써봐라.
♠ 드라마 트루기
☞ '구성'을 말한다.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고 갈등이 있고...)
'트루기가 약하다'
☞ 설정은 잘되었으나 기승전결이 없다.
핵심이 되는 지점부터 시작하라.
♠ 내러티브
☞ '이야기의 짜임새'를 말한다. (말이 되냐 안되냐...)
♠ 구상을 대충 하면 자주 막힌다.
막힌다는 것은 잘못된 거다.
자기가 쓸려고 하는 것과 연관된 것들을 본다.
♠ 소재, 주제, 구성, 캐릭터 등에 대해 분석적으로 비평해야 한다.
♠ 장애인 이야기는 긍정적이고 해피하게 그려라.
♠ 감동은 사람이 변할 때 온다.
♠ 주인공이 성장하는 드라마가 좋은 드라마다.
♠ 조연이 같은 역할을 할 때는 한 조연에게 몰아주자.
♠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명확히 잡은 다음 대본을 써야 한다.
♠ 이지적인 소재의 이야기를 써도 된다. 단, 내용은 쉽게 써야 한다.
♠ 클라이맥스에는 주제가 나와야 한다. 주인공이 변화해야 한다.
♠ 갈등은 대립하는 세력이 있어야 한다.
♠ 모든 씬은 의미가 있고 모든 주인공의 행동은 이유가 있어야 한다.
♠ 과거씬이 많다는 건 출발시점을 잘못 잡았다는 얘기다.
♠ 회상이 나오면 드라마 속도가 떨어진다.
대사로 칠 수 있으면 대사로 쳐라.
♠ 삶이 무거운 이야기는 쓰지 마라.
♠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 하지 말고,
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잡아라.
그리고 써라. (이야기를 파고들어라)
♠ 주제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
♠ 대사도 필요한지 생각해 봐라.
♠ 있을법하면서 공감이 가는 얘기를 쓰라.
♠ 가족을 그릴 땐 한꺼번에 다 보여줘야 한다. → 몹씬
♠ 한 공간에 몰아넣고 써야 이야기가 증폭된다.
♠ 내레이션이 많으면 속도감이 떨어진다.
♠ 구상은 대충 하고 취재를 해야 에피소드가 나온다.
♠ 시대의 코드를 읽어야 한다.
그래서 시대를 드라마로 잘 녹여서 반영해야 한다.
♠ 사람의 심리를 따라가다 보면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
♠ 한정된 공간에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세부적으로 공간을 나눈다.
♠ 현실에서 절대 불가능한 건 안되지만 있을법한 이야기는 괜찮다.
♠ 감정씬이 많아야 재미있다.
♠ 신선하게 쓸려면 요즘 세태를 입혀라.
♠ 인서트가 많으면 속도감이 떨어진다.
♠ 드라마는 '공감'과 '동경'을 줘야 한다.
♠ 시청자는 모르고 등장인물만 아는 것보다는
시청자가 아는 비밀이 좋다.
♠ 쉽게 생각나서 쓴 건 잘 쓰인다.
♠ 두 남녀를 같이 붙이는 씬이 약하다.
☞ 에피소드로 확 붙여야 한다.
스토리만 있고 내면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 난해한 소재를 가져다 쓸 때에는 사전정보를 충분히 줘야 한다.
♠ 사람들은 편들기를 좋아한다.
♠ 뭘 쓸까? 를 고민해야 한다.
♠ 보편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 장소, 인물에 배리에이션을 줘야 한다.
(예를 들면, 투샷 - 몹 - 원샷 - 투샷)
♠ 로맨틱코미디는
- 설정
- 캐릭터
- 대사빨
여기에 +신선함이 있어야 한다.
♠ 지문의 지정을 명확히 하자.
(짧고. 명료하고. 시각적으로. 컷중심으로 쓴다)
♠ 연기자의 연기를 생각해서 쓰자.
연기자의 표정과 동작에는 한계가 있다.
♠ 반만 말하자. (지나친 설명은 놉놉)
♠ 지문으로 찍을 수 없는 것까지 함부로 주문하지 말자.
♠ 음악과 음향(직접 쓰라는 얘기가 아니다)을 계산에 넣어라.
♠ 전경을 보여주면 시간이 지난 거(시간경과)를 안다.
♠ 장르나 소재를 다양하게 하되 자신의 방식대로 쓰라.
자기만의 방식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차별성이 있다.
♠ 일반 사람의 정서에 맞을지 안 맞을지를 고려하고 아이템을 찾아라.
♠ 다 쓴 대본은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읽어보라.
♠ 드라마 작가에 있어서 학력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경험'이다.
♠ 글 쓰는 게 즐겁거나 이 일이 안되면 안된다는 사람이 성공한다.
♠ 시작한 작품은 꼭 끝내야 한다.
(중요한 습관이 된다)
♠ 시간을 정해서 쓰는 습관이 중요하다.
♠ 자기가 쓴 한 편의 좋은 작품(대표작)을 가지는 게 좋다.
♠ 하나의 영역을 개척하는 게 중요하다.
(장르가 될 수도 있고 인생의 아이러니에
관심이 많다라든가 특정분야를 캐보고 싶다든가)
♠ 드라마는 작가의 인생관과 관계가 있다.
드라마 작가로서의 지향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 오픈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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