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본의 조건 & 드라마의 영상미학

좋은 대본의 조건

 

좋은 대본의 조건

◈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끝까지 읽게 하는 힘이 있는 대본

 

◈ 10페이지 내에서 승패가 갈리는 대본

(단막극은 5페이지내)

 

◈ 장르적인 특색에 잘 맞춰 내추럴해야 한다.

 

◈ 간단명료한 대본이 좋다.

 

◈ 지루하지 않아야 한다.

 

◈ 소재나 쓴 부분에 대해 스스로 감동해야 된다.

 

◈ 의도나 상황이 분명한 작품이 좋다.

 

◈ 좋은 작품은 주인공이 진실을 말하고

나쁜 작품은 작가가 진실을 말한다.

대본 속에 작가가 보이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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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학

 

드라마의 영상미학

◇ 셔레이드 / 몽타주 / 미장센

 

 - 셔레이드: 간접화법, 신체언어

대사가 아닌 몸짓, 눈빛, 소도구, 소품을 통해

심리를 표현한다.

초조함, 기쁨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의미다.

 

- 예를 들면, 카페에 남녀가 앉아있는데

남자의 커피에 여자가 말없이 설탕을 2스푼 넣는다.

☞ 이 장면을 중요한 장면 앞에 깔아준다.

 

- 긴장을 고조시 키기 위해 쓴다.

 

 

- 미장센: 한 프레임 속에 화면을 배치한다.

단일한 프레임 속으로 이미지를 전달하는 방법

1. 롱테이크
2. 딥포커스: 하나의 화면 속에서 강조점을 달리해서 보여줌.

 

 

- 몽타주: 단편적인 영상(여러 장면)을 이어 붙인다.

짧은 시간 안에 시간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쓴다.

 

 

∴ 영화 <봄날은 간다>는

셔레이드, 미장센, 몽타주

이 3가지를 잘 쓴 작품. 

 

∴  디테일은 상황, 성격을 모두 포함한다.

셔레이드도 포함된다.

셔레이드는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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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영상 만들기(영상으로 생각하는 법)

1. 운동감이 있을 것

: 인물은 정지하고 있어도 배경의 움직임 때문에

유동적인 화면이 되는 것

 

2. 아름다움과 시가 있는 것

: 삶의 현장감이 물씬 풍기는 곳

☞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직업인가를 생각해 본다.

 

3. 관객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이 있는 것

: 들여다보고 싶어하는 욕망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

살아있는 그림이 되기 위한 조건이다.

 

4. 긴박감이 있는 것

: 갈등이 증폭되면 긴박감이 있다.

 

 

※ <발단>을 쓰기 전에 확실히 해둘 것

 ① 테마를 확실하게 작가의 마음속에 입력해 둔다.

 

 ② 이미 설정해 놓은 작품 속의 등장인물과

장소와 시대배경을 더 구체적으로 입력해야 한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드라마(대본)쓰기 꿀팁 I

알아두면 쓸모있는 드라마(대본)쓰기 꿀팁 II

 

[드라마 대본 쓰는 법] 대본 이렇게 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