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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소설 <해피엔드에 안녕을> 후기 - 우타노 쇼고 저 우타노 쇼고의 소설 은단편소설 이후읽게 된 작품이다. 여기에 실린 단편들은 처음엔 흥미롭고 재밌다가 중반에 접어들어 좀은 지루하다가 마지막에 다시 재밌어지는 구성으로 이뤄진 거 같다.또, 전반적으로 일본 사회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재들로 가득했다. 자신이 언니의 골수이식 기증자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고 믿는 동생의 이야기를 다룬 는 심리묘사가 뛰어나고, 반전도 살아있는 작품이었다. 는 가정폭력과 가난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신분상승의 수단이라고는 오로지 도쿄대 입학을 꿈꾸는 아들이 오랜 입시공부에 뒤이어 급기야 알코올중독으로바뀌어가는 모습을 그렸는데 주인공의 절박함이 느껴지지만 안타까운 결말이 뒤끝을 씁쓸하게 하는 작품이었다. 그 외, 재밌게 읽었던 세 작품은, ,이다. 는 한 스토커의 집착에서 .. 2025. 2. 8.
ok 사극 영화 <올빼미> 후기 & 줄거리 & 명대사|류준열의 미친 연기 & 유해진의 광기 류준열의 미친 연기와유해진의 광기가 돋보이고웰메이드 스릴러사극영화의 탄생을 알렸던 영화 후기를 올려본다.★ 영화 총평 ★몰입_점점 빠지고 긴장감_점점 쪼여오고 반전_점점 뒤집어진다. 영화 는 혼빼미다. (관객의 혼을 쏙 빼놓는다.) 난생처음 영화티켓값이 아깝지 않았다. 일단 영화를 다 보고난 소감은 최근 가장 재밌게 본 영화라 하겠다. 그래서 이번에는 영화 총평을 제일 앞에 올려봤다. 많은 분들이 보셔서 영화의 재미를 느끼셨음해서다. 재밌는 건 함께 나누면 더 좋으니깐. (참고로, 난 영화관계자도 아니고 홍보의뢰를 받은 것도 아니고 그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올리는 순수 취지의 글임) 사실 나는 이 영화가 개봉한다고 했을 때부터 영화 의 포스터를 보는 순간 웬지모를 대박 예감이 들었는데 영화를 다.. 2025. 2. 5.
ok 영화 대사 & 서브텍스트 & 영화 스타일 만들기 & 관객|영화 시나리오 쓰기(쓰는 법) 4 ※ [영화 시나리오 쓰는 법]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이번에는 영화 대사와 서브텍스트, 영화 스타일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시나리오 작법 시리즈는 일본 원서를 제 나름대로 번역정리한 것입니다. 번역상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영화 대사강한 대사◇ 훌륭한 대사는 언어는 노래하고 서로 울려퍼진다. 관객을 놀라게 하거나 흥분시키고 인간의 행동을 날카롭게 분석하기도 한다. 대사를 사랑한다는 것은, 언어가 가진 힘과 기분 좋은 소리-언어가 가지는 의미와 리듬-를 사랑하는 것이며, 적확한 언어를 선택해 올바른 음보를 찾아내는 것이다. 훌륭한 대사는 언어와 영상이 하나가 되어 스토리와 등장인물, 테마에 대해 깊은 정보를 전해준다.  ◇ 대사는 .. 2025. 2. 2.
ok <리바운드> 스포츠영화 후기 & 줄거리 _ 졌잘싸의 감동 졌잘싸의 감동을 전해준스포츠 영화 를 봤다.권성휘 & 김은희 작가가 각본을 쓰고영화 을 만든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이 영화는 2012년 전국고교농구대회에출전한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리바운드란? 1. 슈팅한 공이 골인되지않고 림이나 백보드에 맞고 튀어나오는 일 2. 실수와 실패를 만회하려 다시한번 기회를 얻는 것 영화  줄거리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 코치로 농구선수 출신의 공익근무요원인 강양현(안재홍)이 발탁된다. 전국대회에서 고교농구의 최강자 용산고에게 몰수패하고 이후 농구부는 6개월 출전정지를 당해요. 하지만 꺾이지않는 마음으로 다시 뭉치게 된 중앙고 선수들은 전국고교농구대회에서 기적을 만들어내는데... ※몰수패 : 스포츠에서 규칙위반으로 경기.. 2025. 1. 30.
ok 영화 <검은 수녀들> 후기 & 줄거리 _ 송혜교, 전여빈 주연 송혜교, 전여빈 주연을 맡고영화 를연출한 권혁재 감독이 만든영화 후기를 올려본다. 이 작품은 수녀가 악령을 쫓아내기 위해구마의식을 행하는 과정을 그린오컬트 영화다.이런 장르의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송혜교의 한국영화 출연은영화 이후10년 만이고 수녀역으로 나온다니자못 기대됐다. 막상 영화를 다 보고 난 느낌은영화 보다재밌게 봤다는 거다.전작에서는 남성인 사제가소녀를 구하려는 것이고이 영화에서는 여성인 수녀가소년을 구하려는 것으로둘 다 함께 보고 난 뒤비교해 보는 것도하나의 영화적 재미가 될 것이다.         줄거리'유니아' 수녀(송혜교)는 '희준'(문우진)의 몸에 들어간 악령이 12형상 중 하나라고 굳게 믿고 있다. 구마 사제가 즉시 올 수 없는 상황에서, 기다리다가는 부마자가 희생될 게 .. 2025. 1. 25.
ok 이광수, 신하균 주연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관람평 & 명대사 ​이광수, 신하균, 이솜이 출연하고육상효 감독이 만든영화 를 봤다. 이 작품은 지체장애인 신하균과 지적장애인 이광수가 이라는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만나 함께 자라며 커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장애인이 나오는 영화라고 해서 어둡거나 무겁지않고 비교적 경쾌한 톤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 지체장애인인 신하균에게 이광수는 손발이 되어주고 지적장애인인 이광수에겐 신하균이 브레인이 되어주며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달까. 거기에 비장애인 이솜이 편견없이 함께 어울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균형을 보여준다. ​ 영화를 보면서 장애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을 필요로 하는 곳이 그렇게나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알았고사고로 인해 목아래..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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